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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민욱
팽민욱 작가는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사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RCA(왕립예술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혁신 디자인 공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2021년 진행한 프로젝트 <Third Eye> 를 통해 주의가 산만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걷기 전에 이마에 착용할 수 있는 로봇 안구를 개발하여 전방에 장애물이 있으면 경고음을 울리게 하여 스마트폰 좀비에 대한 풍자적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2023년에 진행한 <Sushi from 2053>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이며, 방사선에 노출된 생선들의 미래를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2023년 포브스에서 ‘30 Under 30’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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