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되고 단순한 형태를 그리지만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고
본질적인 요소의 표현만으로도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게 만드는 작가
단순하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의 말에 맞게 작가의 아트워크에서는 단순한 미니멀의 미학 안에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기도 한 작가의 작품을 보면 아트워크로서의 완결성만큼이나 디자인 적으로 다른 제품이나 상황에 적용되었을 때의 시너지도 크게 느껴집니다. 이마트, 엘르, 삭스타즈, 네이버 등의 여러 기업과도 활발하게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