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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김하늘 작가는 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를 졸업한 1998년생 가구디자이너입니다.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속수무책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마스크를 재활용해 의자, 벤치, 책 선반, 조명 등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예술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 버려진 것들을 새로운 기능으로 되살리는 데 집중하는 작가를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와 로이터를 비롯해 각종 해외 유명 매체가 앞다투어 조명하며 슈퍼루키로 주목받았습니다. 독일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인 'Recycling Designpreis'에서 대상을 수상해 마르타헤르포드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고,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d-Revolution Award' 총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옆 피파 뮤지엄에 들어가는 큰 벤치들을 작업했으며, 그외 무인양품, 롤스로이스,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록시땅, 이니스프리, 우리은행, CGV,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기업들과도 활발하게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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