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색채와 흘려낸 듯한 그림체가 전하는 작가만의 몽환적인 아트워크는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기분 좋은 잔상이 남게 합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체로 작가는 소소한 일상 속의 작은 에피소드들을 그려냅니다. 어딘가 친숙하면서도 낯선 그림은 그렇게 완성됩니다.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결합하는 표현도 자유롭게 펼쳐내는 작가는 여러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과 잡지 등 매체의 삽화 기고 등 폭넓게 작업세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CLIENT
코스모폴리탄, VANS, GLO, SSF Mall, 올빛찬주, 프로틴업